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
개인적으로 논란이 많았던 스타들이다. 방송계의 평화를 위협했던 이들은 가정도 지키지 못했다.
연일 연예계가 시끄럽다. 지겨울 정도로 이혼 또 이혼이다. 아름다운 이별이란 정녕 없는 것인가. 마지막까지도 서로의 안녕을 고하기는커녕 이들에게 남은 건 소송과 폭로뿐이다.
또 아이들 교육을 위한 제주살이, 최동석의 퇴사로 인한 경제적인 문제가 불화의 원인으로 크게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두 사람 사이 '부부간 성폭행' 정황이 포착돼 충격을 안겼다.
통상 연예인들이 이혼하거나 안타까운 가정사를 고백하면 대중의 위로가 이어진다. 하지만 이들 6명에겐 위로를 해주지 않는다. 진흙탕 싸움도 아니다. 대중 앞에서 서로 똥물에 집어넣으려 애쓴다.
여러 부정적 이슈로 밉상 낙인이 찍힌 이들이다. 대중의 위로를 받지 못하는 이들의 행보가 안타깝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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