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한혜진 별장 cctv에 찍힌 00? 가을맞이 홍천 별장 기습 점검. 무단침입, 허수아비, 고구마튀김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한혜진은 CCTV에 포착된 새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방조 테이프는) 이것도 나온 지 꽤 됐기 때문에 새들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나이트클럽의 미러볼 마냥 흥만 더 돋울 뿐이다. 이게 지금 아무 소용이 없다"며 "엄마가 허수아비를 만들어두라고 했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저 오늘 허수아비 같지 않냐. 2024 FW 허수아비룩"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내가 있을 때 세 팀까지 받았다. 내가 없을 때는 얼마나 많이 온다는 거냐. 마당 한가운데 차를 세우고 '여보, 사진 좀 찍어봐' 그러는데 너무 깜짝 놀랐다. 충격이었다. 그 마음이 뭔지는 알지만"이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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