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목)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5회에서는 데뷔 22년 차 가수이자 방송인 하하의 아내인 별이 게스트로 출연해 ‘꽃대디 군단’ 김용건-김구라-신성우-김원준-신현준-사유리의 열렬한 환영을 받는다. “12살, 8살, 6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삼남매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한 별은 “오랜만에 ‘꽃중년’ 오빠들의 얼굴을 봤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아서 안심했다”는 덕담을 건넨다. 하지만 직후 사유리는 “가는 데는 순서가 없다”고 딱 잘라 말해 스튜디오의 폭소를 자아낸다.
17일(목)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아빠는 꽃중년’ 2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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