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이지훈이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함께 조리원에서 퇴소 후 딸 루희를 집으로 데리고 와 육아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지훈은 루희의 육아와 함께 아야네의 호르몬 변화까지 챙겼다. 그는 "어제 소파에 누워 간식을 먹었다. 늘 하던 대로 먹여 줬는데 흘렀나 보다"며 "아내가 '그럴거면 주지마'라고 했다. 눈을 보고 주지 않을 거면 주지 말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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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1997년 결혼해 슬하의 아들 김동현(그리)을 뒀지만 2015년 8월 협의이혼했다. 이후 5년 만인 2020년 12살 연하의 아내와 재혼했고, 2021년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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