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은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정아 너 언니 맞냐. 바로 어제 같은데. 고마운 민경"이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붙여 게시물을 올렸다.

누리꾼은 "보는 내가 눈물 날 것 같다", "우는 것도 사랑스럽다", "귀여운데 속상하다" 등 댓글을 달았다.

고현정은 1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후 대중의 따뜻한 응원을 받은 이후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 개설 등 활발히 소통할 것을 예고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_ELLE KOREA'를 통해 호응해주는 대중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친근함을 나타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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