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톤은 라이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옥상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린 채 윙크를 하고 있는 앤톤의 표정에는 꾸러기 같은 매력이 나타난다. 특히 배가 드러나는 크롭트 티셔츠를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찬영이 배 지켜주자", "언제 이렇게 핫 가이가 된 거냐", "어깨는 팔 척인데 허리는 무슨 일이냐", "핫하다" 등 댓글을 달았다. 이찬영은 앤톤의 한국 이름이다.

앤톤은 가수이자 프로듀서 윤상의 장남으로 2004년생이다. 그는 지난해 9월 그룹 라이즈로 데뷔했다. 학창 시절 수영 선수로 활동했다고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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