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이 데뷔 후 첫 단독 투어를 마쳤다. 마지막 공연 말미 아홉 멤버는 팬들이 준비한 깜짝 선물에 눈물을 글썽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7일 일본 가나가와현 퍼시피코 요코하마 내셔널 컨벤션 홀(Pacifico Yokohama National Convention Hall)에서 '&TEAM 콘서트 투어 '퍼스트 포 프린트''(2024 &TEAM CONCERT TOUR 'FIRST PAW PRINT')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TEAM은 2022년 12월 발매한 데뷔앨범부터 지난해 6월 첫 정규 앨범까지 'First Howling' 시리즈를 총망라한 세트리스트로 150분 공연을 꽉 채웠다. 이들은 또한 이번 투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댄스 배틀 퍼포먼스, 관객들과 포인트 안무를 함께 추는 코너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알찬 시간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TEAM은 전매특허인 '칼군무', 역동적인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데뷔 후 1년간 펼친 왕성한 글로벌 활동을 통해 이룬 성장을 증명했다.

팬들이 준비한 감동적인 이벤트가 &TEAM의 첫 투어 대미를 장식했다. &TEAM과 관객들의 기념사진 촬영이 끝난 뒤 대형 LED 화면에는 팬들이 멤버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지난 1년간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 흘렀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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