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녀 대장금(가제)'은 지난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룰 예정. 드라마 '대장금'은 올해 종영 20주년을 맞이했으며 이에 맞춰 올해 첫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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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견 판타지오 회장은 "사극 드라마 제작 속도에 탄력이 붙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드라마, 아티스트 신규 앨범 제작 등에 집중해 앞으로도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주)판타지오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며 영화 및 드라마 제작, 해외 공연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영향력을 넓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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