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유튜브 채널 이응디귿디귿 '넌 감독이었어'에는 영화 '외계+인' 2부의 감독 최동훈과 배우 진선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큰거왔다 딱 기다려! 마침내 외계+인과 함께 돌아온 넌감독! 최동훈 감독 눈물 쏙 뺀 장항준의 리뷰 🐶🎬넌 감독이었어 EP.18'에서 최동훈 감독과 진선규는 '외계+인' 시리즈 촬영의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이에 최동훈 감독은 "그때 저는 운전을 못 할 때라. 그렇게 위험한지 모르고. 처음에 시나리오를 썼다. 제작자가 반응이 없더라. '너는 대사를 너무 못 써'라고 하더라. 그러던 차에 (제작자의) 아는 친구가 막 감옥에서 출소했다는 거다. 술을 먹을 건데 오라더라. 가만히 앉아있는데 너무 재밌더라. '잠깐 화장실 좀 다녀오겠습니다'하고 대본에 막 썼다. 너무 기분 좋게 왔다. 근데 아침에 딱 보니 못 알아보겠더라. 그런 대사들이 많았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영화 '외계+인' 2부는 오는 1월 10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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