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54회에는 ‘대한민국 1호 아나운서 커플’ 손범수-진양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손범수는 아들이 둘이라며 "첫째는 28살이고 둘째는 23살"이라고 밝혔다.
반면 첫째는 친구들을 좋아하는 성향이었다고. 진양혜는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을 챙기고, 누군가에 대해 말할 때 장점을 먼저 보더라. 얘는 무난하게 잘 지낼 수 있겠구나 싶어서 유학을 안 보냈다. 교환학생 정도는 간 적이 있는데, 친구가 너무 소중하니까 1년 만 있다가 올 거라는 약속을 하고 갔다"고 설명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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