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예지의 예지력>>
국내 시장 공략에 속도내는 디즈니플러스
높은 출연료·탄탄한 스토리에 눈길 돌리는 스타들
국내 시장 공략에 속도내는 디즈니플러스
높은 출연료·탄탄한 스토리에 눈길 돌리는 스타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미래와 그 파급력을 꿰뚫어봅니다.
디즈니플러스가 국내 진출 2년 만에 괄목한 성적을 보였다. '카지노' '무빙' 등 성공적인 K-콘텐츠를 쏟아냈고 3분기 만에 구독자 감소세를 막았다.
당초 올해 방송 예정이었으나 편성이 늦어져 2024년에 볼 수 있게 됐다. 10부작까지 총제작비 400억 원가량이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디즈니플러스가 줄곧 부진을 이어오던 모습과 지금은 사뭇 다르다. 한국형 콘텐츠 중심으로 성장세가 이어지면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티빙, 웨이브에 역전 가능성도 있다. 앞으로도 디즈니플러스는 '사운드 트랙' '킬러들의 쇼핑몰' '화인가 스캔들' 등 향후 라인업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을 보여줄 전망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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