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이세창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장동건, 주윤발 닮은꼴로 90년대 원조 꽃미남 배우로 유명세를 떨친 이세창이 등장했다.
그는 "전세 사기가 뉴스로 많이 나올 때 나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17년 전 이혼 후를 떠올리며 "아이도 뺏겨봤는데 네가 간다고 내가 아플 것 같아?"라며 무슨 일을 겪어도 화가 안 난다고 대답했다.
이세창은 2003년 배우 김지연과 결혼해 10년만인 2013년에 이혼했다. 둘 사이에는 딸이 하나 있다. 이후 이세창은 2017년 13살 연하의 아내 정하나와 약 2년의 열애를 끝마치고 재혼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오마이걸 정체성→배우 전향…30대 진입한 유아 "내 안의 새로운 걸 깨워야 할 때" [TEN스타필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817574.3.png)
![공동 수상 남발하더니…고현정, 불참에도 최우수상 쾌거 "트로피 전달할 것" [SBS연기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601/BF.42053026.3.jpg)
![[종합] "대상 2명 줬다가 욕 먹어" 이제훈은 무슨 죄…최우수상만 8명, 공동 수상 남발에 추락한 권위 ('SBS연기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601/BF.42830510.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