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은 "겉으로 툭툭대면서 다 해주는 거 있지 않나. 공유도 그렇다"며 "내가 운동하고 있으면 자세를 잡아준다"고 말했다. 공유는 "내가 잡아줄 복근이 아니다"며 유재석을 치켜세웠다. 유재석은 "그 정도는 아니다"며 민망해했다. 조세호는 "사람들 안 볼 때 거울 보면서 배 한 번씩 올리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안 본다"며 발끈했다. 공유는 "요즘 안 하긴 하는데 초반엔 좀 하더라"고 증언했다. 양세찬이 "재석이 형 벗은 몸은"이라며 감탄하자 공유도 "어우, 이소룡"이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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