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선호는 영화 '귀공자'에 영감받아 진행된 '선과 악'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시크함과 밝은 미소가 공존한 표정 및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선호는 깊은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해 인상적인 사진을 완성하는가 하면 마지막 사진에서는 앞서 드레스 셔츠에 넥타이, 베스트, 재킷, 구두까지 포멀하게 갖춰 촬영한 쓰리피스 슈트와 달리 맨발에 재킷, 팬츠만 걸쳐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김선호는 "얼마 전에 제 스스로가 멈춰 있는 것 같아서 많이 반성하고, 다시 열심히 하는 중이다. 앞으로 발전하는 배우, 발전 가능성이 있는 배우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라며 다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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