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허영지, 카라 막내→솔로 가수 데뷔…9년 기다림 끝 홀로서기](https://img.tenasia.co.kr/photo/202309/BF.34490926.1.jpg)
싱글 1집 'Toi Toi Toi'는 허영지가 데뷔 약 9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이다. '행운을 빈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솔로 가수 허영지의 첫 시작은 물론 인생이란 여정 속 모두를 향한 응원이 담겼다. 이를 위해 허영지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앨범 곳곳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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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더 이상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 더 집중하자는 메시지를 솔직하면서도 당차게 풀어낸 'Focus(포커스)', 허영지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그토록 꿈꿔왔던 이 순간 힘차게 날아오르겠다는 벅찬 마음을 표현한 'Climax(클라이맥스)'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종합] 허영지, 카라 막내→솔로 가수 데뷔…9년 기다림 끝 홀로서기](https://img.tenasia.co.kr/photo/202309/BF.34490927.1.jpg)
이어 개인 팬덤 '허밍'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허영지는 "비타민 같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분들"이라며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 미안한 마음이다. 앞으로 함께 잘 살아가 보자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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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Climax'에 대해서는 "이번 앨범 중 가장 먼저 결정된 곡이다. 가이드를 들으면서 정말 공감했던 노래다. 예전 나에게 돌아가 들려주고 싶은 노래이기도 하다"며 "요즘 '이 순간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라는 생각을 한다. 그 마음이 아주 잘 담겨 있다. 행복의 눈물을 흘리며 녹음했다"고 이야기했다.
![[종합] 허영지, 카라 막내→솔로 가수 데뷔…9년 기다림 끝 홀로서기](https://img.tenasia.co.kr/photo/202309/BF.34490928.1.jpg)
마지막으로 허영지는 "카라의 허영지는 막내로서 놀리는 맛이 있는 재미있는 사람이다. 이번에 생긴 별명이지만 '육각형 인재'라고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 더 열심히 했던 것도 있다. 완벽해지고 싶은 막내라고 표현하고 싶다"며 "솔로 허영지로서는 5세대 대표 여자 솔로 가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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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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