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예지의 옐로카드>>
임영민, 김새론, 배성우 음주운전 자숙 후 컴백
뻔한 자숙 래퍼토리
임영민, 김새론, 배성우 음주운전 자숙 후 컴백
뻔한 자숙 래퍼토리
!['음주운전'에도 구렁이 담 넘듯 복귀…임영민→김새론·배성우, 스스로 끝낸 자숙[TEN스타필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8/BF.34316302.1.jpg)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
연예계 사건과 사고는 여전히 끊이지 않는다. 그 당시에는 큰 이슈몰이로 복귀는 물 건너간 듯하지만 이내 다시 얼굴을 비추는 경우가 허다하다.
음주운전으로 조용히 자숙의 시간을 보내던 스타들이 최근 하나둘 복귀 시동을 알렸다. 은근슬쩍 얼굴을 비치는 모습은 연예계 복귀 공식화가 된 듯한 모양새.
!['음주운전'에도 구렁이 담 넘듯 복귀…임영민→김새론·배성우, 스스로 끝낸 자숙[TEN스타필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8/BF.34316307.1.jpg)
임영민의 솔로 컴백은 지난 2020년 AB6IX 탈퇴 후 3년 만이다. 앞서 임영민은 지난 2020년 5월 31일 새벽 지인들과 만나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를 이용해 숙소로 이동하던 중 경찰에게 음주 적발되어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이후 소속 팀이었던 AB6IX에서 탈퇴하고 자숙 중이던 임영민은 그해 11월 입대했다.
전역 후 임영민은 "이렇게 찾아뵙는 것이 너무 오랜만이라 참 많이 떨리는데 그래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 생각 하나로 열심히 준비했다. 기대 많이 해 달라"고 부탁했다.
!['음주운전'에도 구렁이 담 넘듯 복귀…임영민→김새론·배성우, 스스로 끝낸 자숙[TEN스타필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8/BF.34316316.1.jpg)
!['음주운전'에도 구렁이 담 넘듯 복귀…임영민→김새론·배성우, 스스로 끝낸 자숙[TEN스타필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8/BF.34316336.1.jpg)
!['음주운전'에도 구렁이 담 넘듯 복귀…임영민→김새론·배성우, 스스로 끝낸 자숙[TEN스타필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8/BF.34316340.1.jpg)
하지만 배성우는 자숙 1년여만인 2021년 12월 동명의 대만 영화를 원작으로 한 '말할 수 없는 비밀'에 출연을 확정 지었고, 작품은 지난해 1월 크랭크업했다. 이어 배성우는 지난 7월, 하정우가 연출한 영화 ‘로비’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은근슬쩍 주변 반응을 보고 활동을 재개하는 듯한 스타들의 행보에 대중의 시선은 곱지 않다. 사생활 논란을 겪은 연예인의 복귀는 싸늘한 반응으로 이어질 뿐이다. 음주운전은 잠재적 살인이라는 평가까지 받는 범죄다. 최소한 음주운전이나 마약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자숙 후 복귀가 아닌 연예계 영구 퇴출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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