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팀에서는 배우 송진우와 장동민이 하남시로 출격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21년 준공한 대단지 아파트로 화이트&그레이톤의 인테리어는 갤러리를 연상케 한다. 무엇보다 집 안의 모든 문의 손잡이를 히든 도어로 만들어 미니멀 인테리어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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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팀에서는 배우 심형탁과 방송인 타쿠야 그리고 양세찬이 김포시 고촌읍으로 향한다. 김포공항에서 자차 15분 거리에 위치한 아파트 매물로 2020년 올 리모델링을 마쳐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넉넉한 방 개수를 확인한 심형탁은 “결혼해 보니 신혼부부라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개인 공간으로 추천한다”고 말한다. 이어 심형탁은 “신혼 때는 화장실을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들어서 저희도 각자 화장실을 사용한다”고 고백한다. 이에 복팀의 송진우 역시 “(결혼 8년 차) 저희 집도 화장실을 따로 쓰고 있다” 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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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아홉 번째로 찾은 곳은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골목 안 시골집으로, 집주인이 은퇴를 앞두고 시골집 로망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취향대로 꾸민 집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비밀의 화원과 집주인이 10년 간 차곡차곡 모은 골동품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예비 한·일 부부의 신혼집 찾기는 2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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