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은 수박을 대, 중, 소 3가지 크기로 잘라 3단 케이크처럼 쌓아올렸다. 이어 꼬지를 이용해 샤인머스켓, 귤, 바나나 등으로 장식했다. 가장 윗부분에는 멜론을 별모양으로 잘라서 올렸다. 주부 15년차다운 능숙한 실력에 아들은 "엄마 잘한다"고 칭찬했다. 장영란은 "고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초를 꽂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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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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