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의 예고편에는 심형탁이 출연, 결혼을 앞둔 연인을 소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둘이 소통은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심형탁은 "번역기를 보여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서로 공유하는 언어 없이 번역기에 의지해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 예비신부는 일본어로 몇 가지 단어를 말했지만, 심형탁은 알아듣지 못해 난처한 표정만을 지었다.



심형탁은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라며 "항상 응원해 주셔서 제가 힘들 때 힘이 됐습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고 직접 밝혔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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