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피플] 박군, 성추행·인성논란까지 덮어주더니…'♥8살↑' 한영=내조의 여왕 등극](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842754.1.jpg)
한영은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건강 적신호가 켜진 박군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이날 박군은 최근 어깨 부상에 이어 허리 디스크 파열로 긴급 수술을 받았는데 평소 소리를 잘 듣지 못해 귀 검사까지 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박군은 의사에게 “사격할 때 귀마개 안 끼고 하고 그랬다. 박격포 같은 건 20분, 30분 소리가 안 들렸다. 이후로 이명도 들리고. 지금도 누가 뭐라고 말하는 소리는 들리는데 구분이 잘 안 된다”고 증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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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귀가한 박군은 디스크 수술을 받아 허리를 굽힐 수 없는 상황이라 한영에게 “내성발톱 올 것 같다. 발톱 좀 잘라줘”라고 부탁했다. 한영은 박군의 발톱을 잘라주고 머리까지 감겨줬다. 또 아픈 남편을 위해 직접 옷을 갈아 입혀주기도. 박군은 추가로 스튜디오에서 한영이 몸을 씻겨주었다고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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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의 데뷔곡 ‘한잔해’를 둘러싼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해당 곡은 가수 영기가 불러 인기를 끌었지만, 원곡자와의 법적 분쟁 때문에 박군의 곡이 됐다. 이에 원곡 가수에 대한 논란이 불거진 것.
‘한잔해’의 제작자 바비문은 처음에 영기와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중간에 다툼이 생겼고, 곡의 소유자인 바비문은 이를 박군에게 다시 부르게 한 것으로 전해진다. 박군 입장에서는 중간에 끼인 난처한 상황이 됐지만, 그대로 활동을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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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은 결혼 발표 당시 “동료로 만나 힘들고 아픈 시간은 서로 격하고 위로하며 연인이 됐고, 이제 가족이 되어 서로를 아껴주고 지켜주고자 한다"며 "세상에 둘도 없을 것같이 착하고 바른 이 사람과 서로 기대고 보듬어 주면서 또, 나누며 열심히 잘 살겠다. 부디 축복해주시고 응원해달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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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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