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은 1월 27일 샤잠이 발표한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아티스트'(week's top 10 artists)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진은 명실상부 최정상 솔로 보컬 리스트의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전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치열하게 경쟁하는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아티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진과 진이 활동중인 방탄소년단 뿐으로, 진은 솔로로서도 그룹으로서도 모두 1위의 명예를 거머쥐며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를 자랑했다.
주간 아티스트 차트의 1위는 마일리 사이러스(@MileyCyrus), 2위는 메트로 부민(@metroboomin)이 차지했다. 3위 진에 이어 레마(@heisrema)와 레이디 가가 (@ladygaga)가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진은 지난해 첫 솔로 OST '유어스'로 최장 102일 1위를 기록하는 등 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에 K팝 역대 최초, 유일하게 솔로 2곡을 1위에 올린 솔로 가수로서 명성을 빛냈다.

'한국 TOP 100'차트에서는 1월 28일 기준, '디 애스트로넛'이 3위, '유어스'가 13위, '에피파니(Epiphany)' 가 35위, '어웨이크(Awake)'가 47위, '문(Moon)'이 53위, '이 밤'이 82위, '어비스(Abyss)'가 94위를 차지하는 등 솔로 7곡이 '톱 100'에 안착했다.

또한 진의 '디 애스트로넛'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6000만 뷰를 넘기며 식지 않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10월 28일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1월 25일 조회 수 6000만 뷰를 돌파, 현재 28일 오후 4시 기준 6124만 뷰를 넘기고 있다. 진의 진하고 깊은 팬 사랑이 담겨있는 '디 애스트로넛'은 섬세하지만 힘 있는 실력파 솔로 보컬 리스트 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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