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세호, 녹화 중 고가 명품 시계 도난 어쩌나 ('홍김동전')](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380834.1.jpg)
15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제1회 홍김컴퍼니 워크숍'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저마다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했다. 김숙은 백숙, 우영은 세계적인 월드 DJ, 홍진경과 조세호는 메텔과 철이, 마지막으로 주우재는 '웬즈데이'로 분했다.
이날 멤버들은 부장부터 인턴까지 '홍김컴퍼니'의 서열을 정한 후 오래 버티기 '로데오 게임', MZ세대와 꼰대 세대가 하나 되는 '난장 토론', 영어로 말하는 '컨베이어벨트' 등으로 이루어진 워크숍 일정을 소화했다. 이들은 운명의 동전 던지기에 따라 직급을 결정했는데, 조세호가 부장, 우영 과장, 김숙 대리, 홍진경 사원, 주우재 인턴으로 정리됐다.
![[종합] 조세호, 녹화 중 고가 명품 시계 도난 어쩌나 ('홍김동전')](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380836.1.jpg)
![[종합] 조세호, 녹화 중 고가 명품 시계 도난 어쩌나 ('홍김동전')](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380835.1.jpg)
![[종합] 조세호, 녹화 중 고가 명품 시계 도난 어쩌나 ('홍김동전')](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380828.1.jpg)
![[종합] 조세호, 녹화 중 고가 명품 시계 도난 어쩌나 ('홍김동전')](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380827.1.jpg)
![[종합] 조세호, 녹화 중 고가 명품 시계 도난 어쩌나 ('홍김동전')](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380833.1.jpg)
'말없이 키스하기'를 선택한 주우재는 "이미 얼굴과 얼굴이 가까워지면 숨소리가 공유된다"며 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홍진경은 "나도 공유해 봤다. 공유됐다고 생각해서 다가갔는데 뭐 하는 거냐고 물어보더라"고 말했다. 장우영은 만일 키스해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거절당하면 어떻게 하냐고 했다. 조세호는 어깨를 두드리며 "오케이"라고 말해 분위기를 초토화시켰다. 주우재는 동정심으로 받는 키스도 좋냐고 물었다. 조세호는 고민하더니 "뜻밖의 선물 아닐까?"라고 답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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