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고수, 교도소 수감자에 온 편지…총구 앞에서 "나는 안 죽었어" 고백('미씽2')](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338969.1.jpg)
![[종합] 고수, 교도소 수감자에 온 편지…총구 앞에서 "나는 안 죽었어" 고백('미씽2')](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33897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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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고수, 교도소 수감자에 온 편지…총구 앞에서 "나는 안 죽었어" 고백('미씽2')](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338974.1.jpg)
![[종합] 고수, 교도소 수감자에 온 편지…총구 앞에서 "나는 안 죽었어" 고백('미씽2')](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338975.1.jpg)

'미씽2' 8회에서는 김욱(고수 분), 장판석(허준호 분), 강선장(이정은 분), 오일용(김동휘 분)이 영혼 마을 3공단을 공포에 떨게 한 소아성애범죄자를 체포하고 영혼을 승화시키기 위해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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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에게는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했다. 김욱으로 인해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이동민(이윤재 분)이 김욱에게 매달 편지를 보내오는가 하면, 그의 수족 중 한 명인 손망치(박원석 분)가 김욱을 도촬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에 김욱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닐지 궁금증을 높였다.
영혼 마을 3공단에 숨어 지내던 소아성애범죄자 영혼 최영배(안현빈 분)의 존재가 드러나기도 했다. 강선장이 15년 전 무인도에 내팽개쳤지만, 최근 호수 깊이 빠져 신비로운 보호수로 돌아오게 된 것. 이에 강선장은 그가 돌아왔음을 알아채고 형사 영혼 고상철(남현우 분)에게 마을 사람들 모르게 최영배를 잡아 달라고 청했다. 하지만 그는 쉬이 눈에 띄지 않았다. 그 사이 어린 영혼 최하윤을 납치했다. 이때 장판석은 숲 속에서 봤던 것과 같은 성인 남성의 족적을 발견하고 쫓기 시작했다. 때마침 도착한 김욱, 강선장, 오일용, 고상철과 함께 그를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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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에는 영혼 마을 3공단에 몰아 닥칠 파란을 예감케 하는 엔딩이 그려져 긴장감을 솟구치게 했다. 고상철은 영혼 마을을 자유자재로 출입하는 김욱, 오일용을 마주하고 배신감과 분노를 내비치며 총을 겨눠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에 김욱은 "일용이는 죽었다. 그리고 나는 안 죽었다"라며 산 사람이라는 사실을 담담하게 고백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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