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은은 필라테스로 운동도 하고 퍼스널 컬러 진단도 받고 자신의 피부톤과 어울리는 화장품도 사는 등 뷰티 데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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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한 입 먹겠냐"며 이다은을 놀리듯 유혹했다. 이다은은 "운동하고 왔는데 이러기냐"라고 투덜댔다. 이에 윤남기는 "운동하고 왔으니 먹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 잠시 고민하던 이다은은 "제가 자제력이 없는 편이다. 그러면 제가 딱 다섯 입만 먹어보겠다"며 먹기 시작했다. 다섯 입만 먹겠다던 이다은은 포크질을 멈추지 못했다. 이어 "어묵 하나 더 먹는 건 오버이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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