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가영은 해변가의 모래성처럼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 생각하는 안수영 역으로 분해 입체적으로 다양한 감정을 배가 시키는 멜로 눈빛과 촘촘한 감정 변화를 담아내며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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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상수와의 투샷은 완벽한 비주얼 케미를 선보여 수수(상수+수영)커플의 안정적인 애정선을 바라는 팬들의 상상을 자극하며 몰입을 극대화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가 중후반부로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타이밍이 엇갈리고 있는 수영과 상수, 두 사람 사이에 진정한 사랑의 이해가 가능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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