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임지연은 "명오야 인상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더 글로리'를 함께 찍은 배우 김건우 옆에서 해맑은 웃음을 보이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김건우는 "Dear 연진, 날 가지고 노는 건 좋은데 제발 제자리에만 돌려놔줘..,"라고 애정어린 댓글을 달았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임지연은 극 중 학교 폭력(학폭) 가해자 중 한 명인 박연진 역을 연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공식] 올해 수상만 5번 했다더니…이수지, 데뷔 17년차에 빛 봤다 '대중문화예술상' 문체부 장관 표창](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148011.3.jpg)
![[공식] '주상욱♥' 차예련, 결혼 9년 차에 반가운 소식 알렸다…"오랜 시간 두터운 신뢰 쌓아"](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122043.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