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최수종은 집안에서 털모자까지 챙겨 쓰며 난방비를 아끼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그는 하희라에게 “집안에서도 귀마개를 하고 있는 것이 어떠냐”라며 권유하는 등 슬기로운 겨울나기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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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는 “생각보다 경사가 높다”라며 긴장감 가득한 표정으로 첫 눈썰매 레이스에 나서고, 이내 호탕한 웃음소리가 홍천에 가득 울려 퍼졌다는 후문이다. 이어 하희라와 최수종은 동심으로 돌아간 듯 아이들과 스릴만점 눈썰매 대결을 벌이기로 하며 승부욕을 풀 가동시킨다.
그러나 신난 하희라와 달리 최수종은 첫 레이스에 나서자마자 난데없는 봉변을 당하며 역대급 위기에 빠지게 됐다고 해 최수종의 말 못 할 사연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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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세컨 하우스에 낯선 생명체가 깜짝 방문한다. 이에 하희라는 “이렇게 가까이 본 것은 처음이다”라며 깜짝 놀라고, 최수종은 “너무 멋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어떤 손님이었을지 호기심을 높인다.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의 유쾌한 일상과 반가운 손님의 등장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세컨 하우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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