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예는 결혼 플래너 없이 혼자 결혼을 준비했다. 그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제가 하고 있다”며 청첩장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고보니 공대 건축공학과 출신이라 작문에 약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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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바쁜 박수홍을 보며 “그래도 멋있다, 남편 얼굴 좋아졌단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건강이 최우선이다. 건강을 잃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김다예는 최근 박수홍이 혈변으로 급하게 응급실을 다녀왔다고 언급하며 “눈물 흘릴 정도로 심각했다,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데, 대장 내시경할 때 내가 들어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혈변 이유에 대해서 박수홍은 “천공이 생기면 큰일 나는 거였는데 초기 치질이라더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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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김다예가 “법원 처음간다”며 악플러 김용호와 직접 대응하는 모습을 예고했다. 앞서 박수홍은 김용호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고, 서울동부지검은 지난달 김용호를 불구속 기소한 바 있다.
김다예는 “왜 모르는 사람이 모르는 일을 모르는 사람에게 왜 퍼뜨리는지 모르겠다”며 분노, 직접 대면한 듯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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