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수정은 도쿄에 살았을 당시, 남편과 자주 갔던 빵집들을 아들과 함께 다시 방문했다. 강수정은 과거 일들을 추억해보이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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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너무 많이 먹어서 뚱뚱한"이라며 "엄마 조금 chubby(통통한) 사이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수정은 "엄마가 어딜 봐서 통통하냐"며 발끈했다. 티격태격하는 모자의 모습은 웃음을 안겼따.
강수정은 빵집 안에 가득한 베이글 향기와 먹음직스러워보이는 베이글에 "가슴이 두근두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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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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