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오둥이 아빠' 정성호 "부동산에서 아이 숨기라고…도주하는 걸로 의심"('구해줘홈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262915.1.jpg)
![[종합] '오둥이 아빠' 정성호 "부동산에서 아이 숨기라고…도주하는 걸로 의심"('구해줘홈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262916.1.jpg)
![[종합] '오둥이 아빠' 정성호 "부동산에서 아이 숨기라고…도주하는 걸로 의심"('구해줘홈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262917.1.jpg)
![[종합] '오둥이 아빠' 정성호 "부동산에서 아이 숨기라고…도주하는 걸로 의심"('구해줘홈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262918.1.jpg)
![[종합] '오둥이 아빠' 정성호 "부동산에서 아이 숨기라고…도주하는 걸로 의심"('구해줘홈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262919.1.jpg)

이날 방송에서는 ‘홈즈' 최초로 5남매 7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2살부터 7살까지 5남매를 둔 부부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이 곧 전세 만기로 이사를 가야한다고 말한다. 직장인 남편과 프리랜서 강사로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아내는 육아를 병행하다 보니 24시간이 부족하다며 ‘홈즈'에 의뢰한 이유를 밝혔다. 희망 지역은 남편 직장이 있는 서울역에서 대중교통으로 30~40분 이내의 서울 전 지역으로 인근에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이 있길 바랐다. 방은 3개 이상을 희망했으며, 아이들을 위해 도보 15분 이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원했다. 예산은 전세가 최대 7억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또 다른 집을 둘러보던 황보라는 기본옵션으로 주어지는 제품을 ‘협찬'이라고 말하는 가하며, 설산을 ‘눈산', ‘선산'으로 표현해 엉뚱한 매력을 드러낸다. 이에 양세형은 황보라에게 ‘조적 욕조'를 의욕적으로 설명하지만, 이 과정에서 ‘조적'의 뜻을 엉뚱하게 말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덕팀에서는 코미디언 정성호와 양세찬이 광진구 광장동으로 출격했다. 도보 5분 거리에 광나루역이 있는 역세권 매물로 1971년 준공된 단독주택이지만 건축가 집주인이 2022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양세찬은 매물에서 초등학교까지 도보 20걸음이라고 소개하자, 정성호는 다둥이 부모들이 가장 힘든 시간이 바로 아이들 등교시간이라고 고백했다.
ADVERTISEMENT
정성호는 다둥이 전문가답게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밀착형 정보를 대 방출했다. 집안 곳곳을 다둥이 아버지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어린이 사고의 위험성과 실제 겪었던 아찔한 사고 순간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