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은 일본 '2022년 오리콘 연간 싱글 랭킹'(Oricon Yearly Single Ranking/2022년)에서 45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월 28일 발매된 진의 'The Astronaut'은 발매 한 달의 판매량으로 '2022년 연간 싱글 랭킹' 45위에 오른 것으로 일본에서 진의 강력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11월 14일 자 일본 '오리콘 싱글 주간 랭킹'(Oricon Weekly Single Ranking)에서는 10만 4018장으로 2위, 12월 5일 자에서는 4만 8166장 판매로 4위를 차지했다. CD, 다운로드, 스트리밍 등을 포함한 오리콘 '종합 싱글 주간 랭킹'(Oricon Weekly Combined Single Ranking)에서는 11월 14일 자에서는 112,047포인트로 2위, 12월 5일 자에서는 51,385포인트로 5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특히 미국 빌보드 '2022년 연말 결산'의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단 일주일의 데이터로 58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이자 유일한 K팝 솔로곡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송즈 차트에서도 4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으며, '빌보드 재팬 100 아티스트' 차트에서는 4주째 차트인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9일 자에는 14위에 이름을 올리며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어 일본에서 진의 강력한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
또한 지난 11월 9일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 10만 5859장 판매로 2위를 차지했으며, 11월 30일 차트에서는 5만 3036장 판매로 5위에 올랐다.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The Astronaut'은 진의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중저음과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록킹한 목소리로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진은 전 세계 주요 음반 시장에서 눈부신 기록들을 달성하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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