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영훈, '동료' 이범수 손절하나…돌연 신한대 교수직 사임](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66183.1.jpg)
주영훈이 최근까지 근무했던 흔적은 신한대 홈페이지에 남아 있다. 공식 홈페이지 내 전임교수 명단에 주영훈의 이름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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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불면증과 극단적 선택의 충동·고통 속에 살고 있다"며 "이범수 교수 눈에 들기 위해 시키는 대로 하고 노예가 돼야 했다. 학생들끼리 개인 사찰을 시켜 숨도 못 쉬게 했다. 이런 상황에 불만을 가진 1학년 절반은 휴학·자퇴했다"고 주장했다.
이범수의 갑질 의혹이 일파만파 커진 다음날 주영훈이 사임했기에 분위기는 묘하다. 일각에서는 주영훈이 이범수 사건으로 교수직을 내려놓은 것이 아니냐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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