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진은 지난 10월 3일부터 63일 연속 아시아 남성 1위에 순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멤버 중에서 TOP 50에 랭크인한 유일한 멤버인 진은 최유명 아티스트이자 셀럽인 리한나(Rihanna), 카디비(Cardi B),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과 함께 큰 인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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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미국 'TOP1000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랭킹에서 올해 봄에도 24일 이상 연속 한국 남성 솔로 아티스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강의 인기를 입증해왔다.
지난해 12월 6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진은 전 세계 다른 셀럽들에 비해 늦은 시기의 개설에도 장기간 높은 순위를 유지, 각국의 슈퍼스타들이 모이는 미국에서도 최고 수준의 인기와 영향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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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를 포함해서는 2위로 진이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BTS)가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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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진은 17개월 연속 톱10에 오른 전 세계 최초의 아티스트이자 역대 최장 차트인이라는 역사를 썼다.
진은 또 지난 4월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전 세계 남성 개인 중 가장 많이 언급된 첫 번째 아티스트, 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BBMA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1위에 올랐으며 지난 2월, 3월과 지난해 7월의 1위를 포함, 총 4번의 1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영향력과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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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8일 발매한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써클 앨범 차트(Circle Album Chart, 구 가온 차트) 역대 가장 빠르게 싱글 앨범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한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 'The Astronaut'은 '전세계 유튜브 인기 동영상 음악 부문'에서도 17일 연속 1위를 차지, 바로 직전까지 자신의 자작곡 '슈퍼 참치'(Super Tuna)가 가지고 있던 K팝 솔로 가수 '전세계 유튜브 인기 동영상 음악 부문' 최장기간인 16일 연속 1위를 뛰어넘는 최고 신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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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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