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돌내상'은 'MMA2022'의 사전 행사로 진행한 팬 참여형 이벤트로 지민의 수상 소식에 트위터에서는 'Jiminie', 'Park Jimin' 등의 키워드가 트렌딩되었으며 'Congratulations Jimin'는 전 세계 실시간트렌드 오를만큼 많은 글로벌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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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메인댄서상'에 앞서 2018 MMA의 '아이돌'(IDOL) 인트로 공연에서 부채춤 퍼포먼스를 펼친 지민은 이듬해 "한국의 아름다운 부채춤을 소재로 독창적인 재해석을 구현해 냄으로써 부채춤의 위상과 미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드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다"라며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 김백봉 부채춤 보존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은 바 있다.
또한 지민은 글로벌 팬투표 사이트 'DABEME' 4년 연속 '베스트 남성 댄서' 1위를 비롯해 춤 관련 투표 12관왕을 휩쓴 주인공으로 힙합 뿐만 아니라 현대무용과 한국무용, 발레, 마샬아츠 등 여러 장르의 전문 교육을 통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댄스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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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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