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새롬, 20분 만에 10억 벌었다 "신발 2만 켤레 판매" ('대한외국인')](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640606.1.png)
지난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김새롬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김새롬을 '홈쇼핑 완판 여왕'이라고 소개했다.
지난해 김새롬은 홈쇼핑을 한지 11년 만에 청담동에 집을 샀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새롬은 "홈쇼핑은 출연료가 예능보다 3배 정도 더 높다. 회사에서 출연료를 다 가지로 했다. 혼자 스타일링하고 혼자 운전하고 다녔다. 11년간 출연료를 모아 내 집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종합] 김새롬, 20분 만에 10억 벌었다 "신발 2만 켤레 판매" ('대한외국인')](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640608.1.png)
김새롬은 "제 기준에서는 15분인가 20분 동안 신발을 판매했다. 그때 신발을 2만 켤레 팔았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10억 이상"이라며 "하지만 내 돈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용만은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을 수 있고, 마음에 안 드는 물건이 있을 수 있지 않나. 차이점이 있나"라고 물었다.
![[종합] 김새롬, 20분 만에 10억 벌었다 "신발 2만 켤레 판매" ('대한외국인')](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640607.1.png)
김새롬은 큰 키 때문에 오는 콤플렉스도 밝혔다. 김새롬은 "내가 키만 큰 게 아니라 손도 크고 어깨도 넓다. 겨울철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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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새롬, 20분 만에 10억 벌었다 "신발 2만 켤레 판매" ('대한외국인')](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640603.1.pn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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