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X "싸가지 없다? 춤에 진심인 유교보이에요"[TEN인터뷰]](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564308.1.jpg)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등장부터 연예인만큼 잘생긴 댄서, 비주얼 좋은 크루로 유명했던 YGX가 탈락 후 춤에 대한 뜨거운 진심을 전했다. 앞서 YGX는 프라임킹즈에 이어 '스맨파' 두 번째 탈락팀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메가 크루 미션에서 탈락 배틀로 직행했고, 위댐보이즈와 경연을 벌였으나 끝내 탈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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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배틀에서 어떤 노래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음악 패턴을 먼저 들었다. 2초 먼저 생각했고 와우포인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퍼포먼스나 레슨 영상들은 많이 찍어보기도 했는데 정작 우리가 주인공으로서 방송에 나갔던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스맨파'라는 좋은 기회가 찾아와 우리가 주인공으로서 보여드리는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하고 떨렸다. 떨리면서도 되게 좋은 기운을 많이 찾아온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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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는 "여태까지 우리의 주된 작업은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이었다. '스맨파'를 통해 우리만의 무대를 꾸민다는 것 자체가 크나큰 영광이었다. 앞으로 우리만의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많이 준비하고 더 열심히 무대를 꾸며볼 생각이다"고 언급했다.
![YGX "싸가지 없다? 춤에 진심인 유교보이에요"[TEN인터뷰]](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563905.1.jpg)
이어 부리더 도니 역시 "지용이 형 덕분에 멘탈 회복을 잘했다. 우리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니 위로를 잘해주시더라"라며 "그 외 다른 YG 아티스트들도 우리만 보면 측은한 표정을 짓더라. 블랙핑크도 '오빠들 잘했고 멋있었다'고 말해줬다. 위너와 아이콘 역시 '형들 열심히 한 거 모든 사람이 다 안다. 끝이 아니니 슬퍼하지 말아라'라고 해줬다. 트레저도 수백번 화이팅을 외쳐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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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걸그룹 오마이걸 유아의 친오빠인 준선은 “동생은 (본방송을) 다 보는 것 같더라. ‘아쉽다’, ‘오빠 왜 이렇게 안 나오냐’ 이런 말도 하고 피드백을 해준다”며 “매번 방송이 끝나면 피드백을 주면서 ‘자기가 방송 쪽은 더 선배다, 내 말 들어라’ 하면서 응원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잘 새겨듣고 지금이라도 더 잘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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