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은 차기작 준비 때문에 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영화제 측에서 보내온 상패를 들고 두 감독은 인증샷을 공식 SNS에 공개했다.
ADVERTISEMENT
박영혜 감독의 소속사 라이트 픽처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는 "현재 두 감독님의 작품이 12일 기준으로 33개 해외 영화제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계속해서 수 많은 해외 영화제 측에서 러브콜이 계속 들어오고 있는 와중에 이렇게 값지고 의미 있는 골든 펀 필름 어워즈에서 감독상을 받게 돼서 매우 감사드리고 정말 많은 분의 도움 속에서 영화를 잘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더 초심을 잃지 않고 선한 영향을 주는 감독이 되겠다는 게 두 감독님의 마음이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