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강태오 누나가 관계 다 망쳤네…박은빈 "외롭지 않게 만들 자신 없어"('우영우')](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0952414.1.jpg)
![[종합] 강태오 누나가 관계 다 망쳤네…박은빈 "외롭지 않게 만들 자신 없어"('우영우')](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0952415.1.jpg)
준호는 "우리는 왜 안되는 거에요? 도대체 왜 헤어져야 하냐?"며 이유를 물었다. 이에 영우는 "제가 이준호 씨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사람인지 모르겠다. 이준호 씨가 보살펴야 하는 사람인 것 같다"고 말했다. 누나와의 대화를 들은 걸 알게 된 준호는 "제가 행복해지려면 변호사님이 같이 있어야 한다"고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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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는 최수연(하윤경 분)의 호출을 받고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사무실로 돌아갔다. 우영우는 장승준(최대훈 분)과 함께 사무실에서 의뢰인으로 등장한 쇼핑몰 라온의 운영자 베인철을 만났다. 배인철의 회사 직원은 문서로 해킹을 받았다. 해커는 북한의 소행으로 예상되는 상황.
영우가 말하는 의도를 정확하게 알던 명석(강기영 분)과 다르게 승준은 진실을 콕 집어내는 그녀의 태도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방통위의 3천억 부과는 실수가 아닌 매출액의 3%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영우의 논리적인 설명에도 승준은 "더럽게 건방지네. 나랑 일하려면 묻지 않은 말 하지 말고, 시키지 않은 일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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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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