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루안 "엄마 김부선 안 봐, 정치 이슈로 숨어 살았던 지난날 억울해" ('펜트하우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0941307.1.png)
![[종합] 이루안 "엄마 김부선 안 봐, 정치 이슈로 숨어 살았던 지난날 억울해" ('펜트하우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0941308.1.png)
지난 16일 방송된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에는 단단했던 연합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2021년 미스코리아 선을 수상한 최미나수가 새로운 입주자로 등장했다. 전날 조선기의 탈락으로 모두가 신경이 곤두선 상황. 탈락자로 꼽혔던 이루안은 낸시랭과 거친 말들을 내뱉으며 감정싸움을 벌였고, 서출구는 서바이벌의 본질을 벗어난 감정 소모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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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대놓고 연합을 밀어주는 분위기에 최미나수는 "저를 죽이려고 하나요?"라며 불안해했다. 하지만 최미나수는 연합의 협공에서 살아남으며 낸시랭과 결승에 진출했다. 협동플레이를 펼치지 못한 연합의 완벽한 패배에 서출구는 답답해 하며 "누나...(다른 연합 구성원을) 도와줬어야죠"라고 비난했다. 그럼에도 서출구는 낸시랭을 챙기며 협공을 펼쳤고, 결국 낸시랭이 마지막 주자 이루안을 꺾고 펜트하우스 주인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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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가 된 서출구와 이루안. 이루안은 속내를 꺼냈다. 타인에게 벽을 세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이야기하려했던 것. 이루안은 "우리 엄마가 되게 유명한 여배우, 김부선 씨"라고 했다. 그는 "자의에 의한 잘못이 아니라 타인에 의한 잘못으로 내가 큰 피해를 봤다"고 했다.
이루안은 "마지막으로 작품을 했던 게 SBS '리턴'이다. 시청률도 1등이었고 잘 됐으니까 사람들도 '다음 단계로 가는구나!'하자마자 일이 터지기 시작했다"고 했다. 서출구는 "정치적인 일"이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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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안과 서출구는 판을 뒤흔들기로 했다. 서출구는 자신의 세력이 커질수록 적이 많아지는 상황을 우려했고, 이루안을 세력의 중심으로 두고 새로운 판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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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탈락자 투표가 공지되자 1층 최미나수의 방으로 낸시랭 장명진 지반 서출구가 모였다. 서출구는 이루안과 이시윤의 연합으로 또 다른 세력을 넓히려 했으나, 낸시랭이 이미 이시윤이 탈락후보라고 여론을 형성해놓은 상황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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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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