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성훈 소속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재밌게 하려다 보니 과했던 부분이 있다"면서 "시청자분들께서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죄송하다. 앞으로 조금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정말로 차례 올 때까지 계속 카메라를 돌리는 거예요? 와씨. 너 따라와"라며 박나래를 끌고 가려고 했다. 이어 "대기 인원이 한두 명이라도 있으면 바로 옆집으로 간다"고 덧붙였다.
가게에 들어선 뒤 성훈은 비위생적인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그는 함께 쓰는 고기 불판에서 집게로 고기를 굽다 그 집게를 자기의 입으로 넣었다. 또한 해당 집게로 다시 고기를 굽기도. 그뿐만 아니라 성훈은 음식 앞에서 고개를 세게 흔들며 땀을 털어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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