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Mnet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걸스플래닛999(Girls Planet 999)'로 데뷔한 케플러는 "'걸스플래닛999’는 인생의 전환점"이었다며 "하고 싶으면 그냥 해라.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특히 "대중에게 스스로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며 데뷔의 기회를 놓치지 말것을 강조했다.


'보이즈 플래닛'은 내년 상반기 론칭한다. 최종 데뷔 조에 뽑히게 되면 2023년 데뷔가 확정이다
국적과 상관없이 2010년 1월 1일 이전 출생한 남성이라면 개인 연습생은 물론 현재 소속사가 있거나 과거 가수로 데뷔한 이력이 있어도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보이즈 플래닛' 연출을 맡은 김신영PD는 "'걸스플래닛'의 글로벌 화제성과 데뷔 그룹 케플러의 성공으로 '보이즈 플래닛' 지원자수가 '걸스플래닛'과 비교해 크게 늘어 전세계 63개 국가 및 지역에서 한국을 포함해 약 105개 매니지먼트사가 지원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프로그램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니, 실력 있는 전세계 소년들의 주저 없는 지원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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