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민파’의 허경환은 ‘준호파’의 임원희가 실수로 1점을 허용하자 “저렇게 자신 있게 못 하는 사람 처음 봤다”라고 감탄해 큰 웃음을 선사한 것은 물론, 헐리우드 액션을 이용한 몸 개그들까지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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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 대회가 끝난 후 점심시간이 시작된 가운데 허경환은 “식구가 돼서 함께 먹으니까 참 좋다”라며 ‘미우새’ 고정 출연을 향한 욕망을 드러내는가 하면, “다들 몰래 ‘미우새’ 스케줄 잡을까봐 걱정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주짓수 경력자 허경환은 “김종국 제압할 수 있다. 제가 ‘미우새’에 들어오면 평화가 찾아올 거다”라며 계속해서 ‘미우새’ 고정 출연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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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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