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딸 추사랑과 동료들과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야노시호는 "행복의 한 때"라면서 "한국에서 만나 시작해 9년 동안 신뢰 속에 일을 했다. 한국에서 항상 안심하며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는 건 두 사람 덕"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매니저, 추사랑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행복하게 웃고 있다. 무엇보다 가늘고 긴 다리는 자랑하고 있는 추사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추사랑은 2011년생으로 올해 12세다. 조만간 엄마 야노 시호의 키를 훌쩍 넘을 것 같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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