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혹여나 제가 인사 놓치지 않게 연락해주시면 감사히 한 분 한 분 감사 인사드릴게요. 인생에 큰일이긴 하지만 불쑥 인사드리기도 민망하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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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민 전 아나운서와 예비 신랑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웨딩 화보로 모바일 청첩장으로 만들었다. 특히 김수민 전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의 얼굴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한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해 퇴사했고, 올해 2월 혼인신고를 하면서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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