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일) 밤 10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7' 5회에서는 여자들의 선택으로 진행되는 '비밀도장 데이트'에서 한 돌싱남이 눈치 없는 행동을 이어가 상대 돌싱녀는 물론 5 MC마저 기겁(?)하게 만드는 아찔한 현장이 공개된다.

데이트 시작 전 설렜던 두 남녀가 뒤로 갈수록 서먹해지자 '스튜디오 MC'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이다은은 "너무 급해 보인다", "저런 행동과 상황 자체가 부담인 건데"라며 씁쓸해한다. 특히 이지혜는 "개인적으로 (저 돌싱남을) 되게 좋아했는데, 갈수록 마음이 식어버리네"라며 돌싱녀의 입장에 폭풍 공감하고, 이혜영 역시 "느낌이 안 좋아"라고 탄식한다.

대체 '비밀도장 데이트'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설렘으로 시작해 파국으로 치닫는 돌싱남녀의 데이트 전말은 17일(일) 밤 10시 '돌싱글즈7'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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