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더보이즈 주연의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살바토레 페라가모 향수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또한 4가지 향수의 매력을 캐치해 각기 다른 감정을 불어넣었다. 작은 얼굴보다 커다란 손으로 향수를 만질 땐 향수의 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매혹적인 향기를 입은 우아하고 럭셔리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이어 "연습하고, 친구들 만나고, 팬들이 올린 글도 찾아보고, 멤버들이랑 수다 떨고, 스케줄하고, 또 무대 준비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요. 요즘 중국집 요리에 꽂혀서 도장 깨기 중이에요. 요리를 주문하고 음미하며 먹는 여유로운 느낌을 즐기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향수 브랜드의 앰버서더로서 어떤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고 싶을까. 주연은 "향에 관심이 많고 향수도 무척 좋아해요. 오늘 촬영 만난 짙은 장미 향이어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마지막 촬영 컷 배경처럼 별빛이 가득한 밤하늘 같은 향이 나는 사람이요. 은은하게 찾아와 오래도록 남는 여운이 긴 사람이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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