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루이비통은 "배우 강동원을 하우스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 그와 새로운 여정을 함께 시작한다"고 밝혔다.
데뷔 이후 20여년 동안 한국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패션 아이콘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강동원. 그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하고 송강호, 배두나, 이지은(아이유), 이주영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브로커'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강동원은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루이비통 턱시도를 착용하고 하우스의 새로운 앰버서더로서 첫 모습을 드러냈다.
강동원은 2003년 배우로 데뷔, 18년 동안 20개가 넘는 작품들에서 주연으로 다양한 역할을 연기하며 활약 중이다. 그는 최근 미국 최대 에이전시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AA)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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