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군은 지난 12일 부친상을 당했다. 박군의 부친은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울산에 위치한 서울산국화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박군 등 유가족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모친에 대한 애틋함과 그리움을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으나 아버지를 언급한 적은 없다. 다만 박군은 '강철부대' 당시 아버지에게 연락이 와 통화를 한 적이 있다며 언젠가 다시 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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