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의 '슈퍼 참치'(Super Tuna)'는 구글 검색에서 13억 건 이상이 검색되며 막강 브랜드 파워와 신드롬적 인기를 보여줬다.
'슈퍼 참치'는 진이 팬들을 위해 선물한 노래로,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도 전 세계적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매체는 진의 ‘슈퍼 참치’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입소문이 많이 난 곡과 동영상 중 하나’라고 언급하며 ‘한국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이제 '슈퍼 참치'에 익숙하다’라고 칭송했다.
또한 매체는 구글 '슈퍼 참치’영상의 아티스트에는 '김석진'이 표기된다고 전하며, 진의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 역량과 존재감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슈퍼 참치'는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와 밝고 경쾌한 리듬, 귀여우면서 따라 하기 쉬운 안무로 전 세계적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다.
틱톡 공식 계정에서 2021년 가장 성공한 물고기로 선정된 '슈퍼 참치'는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트렌드로 탄생했다.
국내 외 TV인기 버라이어티 쇼와 뉴스,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는 물론 전 세계 최고의 인기 캐릭터 뽀로로, 핑크퐁, 코코몽, 펭수 등을 비롯해 다양한 학교, 관공서까지 ‘슈퍼참치’ 챌린지에 참여하며 강력한 파급력을 보여줬다.
특히 1997년 BBC에서 첫 방송된 '꼬꼬마 텔레토비'가 2022년 현재 '슈퍼 참치' 챌린지에 참여해 추억의 순간과 함께 또 한번 화제가 됐다.

진은 미국 소셜 미디어 분석 업계 선두 주자이자 소비자 시장조사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 (NetBase Quid)가 발표한 2월 소셜 미디어 전 세계 아티스트 1위도 차지하며 '월드 와이드 SNS 킹'으로 등극했다
이는 2021년 7월부터 연속 8개월 T’OP 10'에 오른 최초의 K팝 아티스트란 대기록이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진을 자신의 분야에서 가장 성공적인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이런 최정상 솔로이스트의 독보적인 역량과 행보에 앞으로 진이 보여줄 활동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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