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술꾼' 잘 봤다더라"
김지석 이상형, 모니카?
리액션 부족해 지적 받아
김지석 이상형, 모니카?
리액션 부족해 지적 받아

'술꾼도시여자들' 초반에 출연했던 김지석은 깜짝 게스트로 등장, 한라산 등산 전 어승생악을 함께 올랐다. 김지석은 "보고싶었어. 드라마 끝까지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 어딜 가도 '술꾼도시여자들' 잘 봤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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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세 사람에게 "보통 여자들끼리 있으면 무슨 대화해?"라고 물었고, 한선화는 김지석이 없다고 생각하고 여자들끼리 대화를 나눴다. 한선화는 "지석오빠 있잖아. 감성적이고 우아하구나 싶더라. 그런데 만약에 내 남자면 까다롭다는 거다. 그런거 뭔지 알지? 청소 계속 해야할 것 같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석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선빈이는 아이키 좋아하잖아. 나는 '스우파' 보면서 모니카가 좋더라. 혼내는 걸 보면서, 나도 혼나고 싶고 지적당하고 싶더라. 약간 구속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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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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